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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고기 맛집은 제주 서문시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으로 서문시장찍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도 서울처럼 빡빡하게 안구니 그냥 갓길에 주차해도 상관없다.

아직까지는 서울처럼 빡빡하게 단속을 안해 어디든 세워도 상관없다. 하지만 제주에 차가 너무 많아 서울 처럼 빡빡하게 단속할 예정이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빡빡하지 않다^^



밤에 가서 그런지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동문시장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그러나! 이 한아름 정육마트에서는 줄이 많이 서 있었다. 싼 값에 양질의 소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궈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정육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맞은편 건물로 들어가면 삼성식당이라고 있다.

여기서 바로 주문해도 된다. 그럼 사장님이 정육마트로가서 고기를 가져다 준다.

"여기 한사람 더오는데 자리세 추가 되나요?
"4명 1상당 만원입니다"

그러니까 1상당 만원이니 2명이던 3명이던 4명이던 상관이 없다.

저 선명한 색깔.. 오랜만에 본다^^

육회도 정말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녹았다. 부페에 있는 차가운 육회가 아니였다.

역시 고기의 질이 좋아서인지 2++ ? 뭘해도 맛있었다^^

살치살도 얇고 맛있었다.

그럼 제주 현지인만 가는 맛집을 향해서 슝슝~~

앞에 백양닭집도 있었다. 예전에 백종원이 하는 TV프로그램에서 본거 같은데..

요새 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인지 사람들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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