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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이동을 지나다니다가 아파트 건설현장을 보고 저거의 이름은 뭘까 했는데 이제야 이름이 걸렸다.

그랑펠리스

요새 제주도 부동산 열풍이 뜨겁다. 미분양도 있지만 거의대부분 좋은것 부터 분양공고 내자마자 다 빠진다.

'저런데를 누가사..' 하는곳도 말이다.

아마 여기도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그 가격에 누가사..' 해도 아마 다 현재분위기라면 분양완료가 될듯..

여기가 고마로를 따라 인제사거리 까지 이어지는 나름 번화가 중심에 있어서 주변 편의시설은 많이 있다.

그리고 걸어서 한 5분거리에 제주동여자중학교가 있다. 여중생을 두고 있는 가정은 신축아파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듯 하다.

그리고 근처에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이 있다.

도서관 근처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복받은것 같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도서관을 자기 서재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보고 싶은책이 있으면 희망도서 신청해서 공짜로 볼 수 있고 공부하고 싶거나 책을 읽고 싶으면 구지 주변 유료도서실 안끊고 그냥 도서관 열람실 가면 된다.

그리고 책을 보고 싶으면 대출해서 보면 되고..

그렇게 예산이 많이들어가는 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면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

여기서 희망도서에 관해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주도서관, 우당도서관은 희망도서 신청하면 한 2~3달 걸린다. 그래서 희망도서가 도착했다고 하면 뭘 신청했는지 오래되서 잘 모르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면에 한라도서관은 한달정도면 도착했다는 문자가 온다. 한라도서관이 희망도서 신청하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근처에 제주 수협 일도지점과 국민은행, 제주은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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