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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후에 마라도를 가려고 했는데 만선이라 마라도를 못갔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전에 가보기로 했다.

전화를 했는데 30분전에 오라고 해서 허겁지겁 갔는데 10분전에만 가도 될듯^^

배안은 냄새가 좀 났고 밖에는 있을만 했다.

국토최남단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마라도에 도착해서 둘러보는데 왠 짜장면 집이 많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용산에서도 많이 안하려고 하는 호객행위를 마라도에서 하다니...

짜장면집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쓰레기도 많았다.

그래서 마라도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다.

국토최남단이라는 타이틀만 없었으면 안갔었을듯 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폐업한 짜장면집들이 보였다.

정확한건 모르겠으나 원래 폐업한 짜장면집이 오리지날이 였는데 그 앞쪽 길목으로 짜장면집들이 생기면서 손님들을 흡수하면서 원래 짜장면집들이 망한것 같았다.

마라도를 한바퀴도니 딱 다음배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돌이켜 보면 마라도는 짜장면과 쓰레기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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