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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를 타고 가다보면 아주 커다란 헬로키티가 딱! 하고 서있다.

그걸 본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떻게 그냥 자나칠 수 있겠나..

헬로키티는 여자아이 뿐만아니라 다큰 성인 여성도 좋아하는것을 봤다.

전에 동료 여직원은 온통 사무용품이 헬로 키티였다^^ 포스트잇 등등..

헬로키티 포스트잇 쪽지를 보고 처음엔 뭐야.. 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고 좋았다^^

한국 여성 뿐만아니라 외국 여자들도 무척 많았다.

남자가봐도 정말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자가 보면 완전 천국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헬로키티 박물관을 가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입장료가 다소 비싼게 아쉬웠다. 나중에 나올때 물건 파는곳도 비싸고.. 일반 문방구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한데 단지 헬로키티가 박혀있다고 무척 비싸다.

캐릭터 사업의 부가가치가 정말 뛰어 나다.

머 비싸도 어쩌겠나..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헬로키티 박물관을 만든 사장님의 아이디어를 감탄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전에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도 한번 하였고 한번 갔다온적도 있어 이번에는 매표하지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

밖에서 기다리는 도중에 화장실을 가고 싶었다. 화장실은 박물관 안쪽에 있었다.

헬로키티 박물관으로 많은 관광객을 데리고 온 버스기사나 나 처럼 가봤던 사람들을 위해 밖에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

입구에 매표 검사하는 직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화장실 갈 수 있어요?"
"들어가세요"

화장실 다녀왔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이번 포스팅에는 몇장 없고 제대로된 헬로키티 아일랜드 포스팅은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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