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귀포 여행가서 비스타케이 호텔(vista cay hotel) 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호텔들이 거의 좁은데 지어서 길이 좁다. 구 서귀포가 이름에서 보다시피 옛날동네이다. 호텔들이 있는곳도 주거지역에다가 건축했다.

워낙 관광객들이 서귀포에 많이 오니 주거지역에 지을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래서 호텔과 일반 단독주택과 섞어있는 풍경이다.

반면에 신서귀포(혁신도시)는 과거 감귤밭을 새로 택지개발해서 길이 잘 나져있다. 말그대로 신도시 같은 깨끗함이 있다. 오션뷰 조망도 길어디서나 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많이 오긴오나보다. 아직도 호텔 공사중인것이 꽤 보였다.

에스몽은 사실 엠스테이 호텔에 묶지 않고 비스타케이 호텔-천지연에 묶었다. 구 서귀포에 있는 여행자센터 옥상에 올라가서 보니 무슨 호텔 옥상에서 사람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저건 뭐지...

저기서 밥먹으면 조망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될거서 같았다.

그래서 다음날 구 서귀포를 돌아다니다가 어제 본 호텔을 가봤다. 이름을 보니 엠스테이(m - stay) 호텔이였다.

사람들이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보였고 비스타케이 호텔보다는 커보였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도 있고 세미나홀 처럼 보이는곳에서는 행사도 열릴려고 했다.

그러나!!

아직 내부 공사중이였다.

각종 건축자재들이 쌓여있고 인부들은 공사중이였다. 관광객은 호텔을 사용하고..

이미 완료한 상태에서 사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머 오픈시점에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들인것 같다.

지금쯤은 다 공사했을려나..

옥상에는 올라가보지 못했지만 나름 깨끗하고 로비도 컷다. 엘리베이터는 비스타케이 호텔것이 더 좋았다^^

다음에는 여기서 묶어보리라.. 생각하고 엠스테이 투어?를 마치고 나왔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