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썰?을 풀어보겠다. 예전에 여행책에서 서귀포 식당추천에서 진주식당이 나왔다. 그래서 가봤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고등어 조림을 시켰는데 맛이 없었다. 서귀포 간다고 하니 서귀포 현지인이 궁금했었는지 연락이 왔다. "진주식당에서 저녁먹어요" "아 현지인은 안가고 관광객만 간다는 곳에 갔구나" "그럼 어디 가세요?" "우린 삼보식당가"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은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삼보식당을 가보기로 했다. 삼보식당 부근이 서귀포 시내 중심부 같았다. 여행자도 많이 보였고 그 앞에는 관광센터? 같은것도 들어서려고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있었고 고등어 구이와 해물인지 전복인지 뚝배기를 시켰다. ..
에스몽은 용연이 가까워서 마음이 답답할때 바다보러 용연을 자주가는 편이다. 처음갈때도 김희선 제주 몸국 가게를 봤을때 사람들이 많았다. "저 가게는 뭔데 사람이 저렇게 많지?" 하고 들어가보진 않았다. 에스몽이 갔을때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왔다가 문닫는것을 보고 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 에스몽이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한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를 하더니 "여기 문닫았어요?" "네" 안에서 먹어보진 않았지만(먹어볼 예정^^)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나 하고 가게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탐색(?) 해보기로 했다. 가만 보니 착한가격업소였다. 한끼에 6천원이면 먹을 수 있다. '이래서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용연에서 걸어서 5분만 용두암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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