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에서 가까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필자도 제주 처음 왔을때 간곳이 바로 이곳이다. 자 그럼 제주 북쪽 여행을 시작해볼까~~ 서울에서 살 때는 바다가기가 참 힘들었다. 동해바다를 가자니 4시간을 운전할 생각에 앞이 깜깜했고 서해바다를 가자니 그것도 운전 1~2시간은 해야 하고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건 머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다니.. 충격적이 였다.. 일단 자전거를 타고 바다가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요새는 T 맵이다 다음 맵이다 맵앱들이 잘 나와서 길잊어 버릴일은 거의 없을듯.. 배터리가 닳지 않는이상.. 간판? 표지판을 보면 아시다 시피 갈색 바탕에 흰색글씨가 관광지 이고 녹색 바탕에 흰색글씨면 일반 방향 표지판이다. 지도를 보니 용두암쪽에 뭔가 많이 모여..
제주도 도서관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서울에서는 도서관이 어디 박혀있는지도 잘 모른다. 주지 하다 시피 도서관들은 교통이 좋고 큰길가에 없다. 그런곳은 대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곤하죠. 구에 1,2개 꼴로 있긴하나 도서관 근처 동네 사람들은 이용이 수월할지 모르나 멀리사는 사람은 도서관 이용이 너무 힘들다. 전철역에서 3,40분은 걸어야 하고 아님 마을버스를 타야된다. 자가용을 탄다고 하더라도 주말에 꽉 막힌도로를 가려면 불과 1km정도 거리도 수십분이 걸리며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다. 내가 시장,구청장? 암튼 그런 결정권한이 있으면 이런 불편이 없게 도서관을 많이 지었을텐데.. 이런 불편에 관해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민원을 넣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지요.. 돈이 없다는 둥, 다른데 있으니 거기 가..
제주 공항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곽지과물 해변, 협재 해수욕장등 관광지가 많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간다. 아니나 다를까 곽지과물해변 및 협재해수욕장을 지나갈때면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머 저마다 여행하는 목적은 다 다르겠지만 책한권 가지고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필자도 여행갈때 책이라곤 가이드책? 챙기는게 전부였다. 여행 다니느라 바쁜데 왠 책?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문을 보다 보니 CEO들이 휴가철에 읽을한 책 추천 이란 기사들이 있었다. CEO들은 휴가때 안놀고 책 읽나보다.. 나 참 휴가때 안놀고 왠 책?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꼭 휴가때 술마시고 놀아야 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놀기도 하고 책도 읽으면 머리속에 들어가는거라도 있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유명한 광관지가 많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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