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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추어탕과 청국장을 냄새가 나서 안 좋아했다.

하지만!

할매추어탕가서 완전히 바꼈다.
신기하게도 냄새가 전혀 안났다. 추어탕과 청국장 둘다 냄새가 전혀 안나서 아주 맛있게 먹았다. 나처럼 싫어 하는 사람도 아무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하는 간장 게장이 나왔다. 정말 기분 좋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주차하기 힘들고 줄도 많이슨다.

만원이면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고급식당에서 나오는 간장게장이 나오니 그리 비싸지는 않은듯^^

전혀 미꾸라지 잡내가 안나는 추어탕. 그냥 된장국 느낌이다.

왼쪽에 잘안나왔지만 쌈 야채도 충분히 많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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