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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리조트다. 일단 함덕 대명리조트는 외관부터가 장난아니다.

외관에서 일단 여기 놀러온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저렴한 호텔이나 모텔, 리조트는 대명 리조트처럼 외관이나 로비가 으리으리하지는 않을테니..

외관에 상당히 투자나 공을 많이 들인것 처럼 보이고 로비도 크고 멋있게 지어 놨다.

다만 주차장에 방지턱이 무지막지하게 되어 있어서 넘어졌고 다쳤다. 나중에 전화로 넘어졌다고 하니 연고 갖다주긴 했으나 좀 짜증났다.

난 주차장에 스토퍼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 과거 없었을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깜깜한 주차장에서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질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사실 함덕은 제주시와 가까워서 그런지 몇번갔다. 대명리조트도 몇번가서 그리 큰 감흥은 없었다. 새로 안가본 리조트 가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리고 리조트안에 good & good 맞나? 여기도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안에 식당들도 비싸고.. 그렇다고 안에 가까운데 있는데 밖에서 헤메면서 찾아다니는것도 그렇고..

암튼 돈 많이 쓸 각오를 하고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리 준비를 많이해서 딱딱 스케쥴대로 움직이던가..

함덕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함덕 해수욕장 밖에 없는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호텔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제주시와 가까워서 그런가??


리조트 야경.. 끝내준다.

대명리조트 앞 길가에 마트가 있었다. 안가봐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리조트 안의 마트보다 쌀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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