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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뜨라고도 불리고 오네트라고도 불리는 중문 honnete 아파트단지이다.

서귀포 중문 갈때마다 네비가 가라는데로만 가서 아파트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잘 보면 아파트가 보인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오네트 아파트로 가보기로 했다.

중문 푸른마을 주공아파트에서 안나오는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가 오네트 입주기간이라 주공아파트를 팔고 오네트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나온다고 한다.

새아파트라 좋긴한데 동간 사이가 너무 좁았다. 차라리 단지 환경은 푸른마을 주공아파트가 더 좋았다.

실내로 들어가보니 역시 새집이라 다 새삥이였다. 그런데 뭔가 2%로 부족한 느낌.

태홍파우누스 모델하우스 가봤을때는 실내장식이 너무 좋았다.(태홍 파우누스 관계자 아님.ㅡㅡ)

뭔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건축자재들도 좋은것을 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태홍 파우누스가 집잘짓는다는 입소문이 도나보다.

서울에는 래미안,아이파크,푸르지오,스위첸,자이 등 1급 브랜드 건설사에서 많이 짓는데 왜 제주에는 안짓는지 모르겠다.

오네트도 A급 브랜드에서 지었으면 장난아이였을듯..

암튼 중문은 세계적은 관광지 답게 주변환경이 너무 좋다.



새집이라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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