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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하다보면 번영로를 탈일이 생긴다. 그래서 인지 봉개동에는 특이한 풍경이 연출된다.

제주시쪽에서 여행지 가는 길목에 가장큰 동네가 봉개동이다. 그래서 마트와 분식집들이 있고 차들이 끝차선에 쭉~ 이어져 물건들을 산다.

더 가면 마트나 식당들을 찾기 힘드니 그냥 봉개동 마트에서 필요한것을 사고 출발하는듯 하다.

나도 이걸 보면서 구지 미리 힘들게 준비하지 말고 여행 출발할때 봉개동 들려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므튼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감귤따기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대기고가 보여 들어가 봤다.

제주도가 서울에 비해서 작다보니(너무 당연한가?^^) 학교가 몇개 안된다.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도 선,후배가 되는 상황이 허다하게 연출된다.

제주도 개발열기가 봉개동도 피해갈수 없나보다. 집도 지어지고 있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타운하우스들도 많이 지어지고 있다.

잔디는 인조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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