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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가을철에 사람들의 입에 많이 화자되는 오름이 있다.

바로 따라비 오름이다.

제주시에서 따라비 오름 까지는 거리가 꽤 되서 갈까 말까 했지만 '가을 억새 오름의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었는지 궁금하여 출발 하였다.

예상대로 제주시에서는 거리가 꽤 되서 약간? 힘들었다. 거의 다 왔을때는 좁은길이 나타나고 좀 휑한느낌이였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니 관광버스도 있고 차량이 무척많았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았다. 나름 서귀포쪽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유명한 오름으로 소개되고 있는것 같았다.

오름을 여러군데 가봐서 그런지 낮은 오름들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높이 올라가야 볼만하고 특히 한라산 영실코스를 갔다온 이후로는 ..

처음 오름 올라갔을때의 감동을 잊지못하는데..

멀리 차타고와서 그런지 피곤도 해서 더 그런것 같다. 결론은 가까운 오름을 가서 몸 컨디션을 좋게해서 가는게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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