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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복자가 들어가면 비싸다. 여기도 외관은 의리의리 해보이지 않아도 가격만큼은 의리의리 하다^^

그래도 외부에서 손님이 오거나 할때, 대접할 경우가 생길때 이용하면 괜찮다.

일단 전복이 들어가 있으니 남다른 차별화를 할 수 있으니..

전복돌솥밥을 시켰는데 15,000에서 어느새 1000원 올라 16,000이 됐다. 전복돌솥밥이나 전복해물탕도 여느 집과 크게 다르지 않고 단지 전복 몇개가 있는것 차이다.

그래도 왠지 느낌이 전복 몇개 있어도 고급져 보인다^^

또 제주 관광을 왔으면 왠지 전복 몇개 먹어줘야 하지 않냐 머 이런생각도 있을듯..

그래서 제주에서 전복양식한다고 하면 알아주나보다. 해안도로 타고 다니다 보면 양식장 건물들이 꽤 보인다.

나름 조용하고 쾌적해서 손님들오거나 했을때 기분좋게 식사하고 얘기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근처 한라회센터도 좋지만 약간 시장통 같아 술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좋고 술안좋아하고 회 안좋아하는 사람은 일도전복이 괜찮을듯.

바로 옆 공터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 주차도 편하다.

식사가 끝나면 후식으로 매실차를 주는데 쉰다리 달라고 하면 쉰다리 준다.

발효차? 같은건데 요새 월정리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발효차 쉰다리도 한번 먹으면 특이한 향?과 맛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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