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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연동에 있는 바오젠거리를 탐방해보기로 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들은 특급호텔들이다. 물론 고가의 특급호텔에서 특급시설 이용과 특급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하지만 요새 여행트렌드가 특급호텔 이용이 아닌 중,저가의 비즈니스 호텔을 찾는다. 그래서 생겨난것이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버전이 신라스테이가 아닌가 싶다.

신제주 바오젠거리를 탐방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것이 신라스테이 호텔이였다. 역시 특급호텔에서 지은거라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였다.

건물 외관은 마치 영업을 안하는것 처럼 화려하지 않았다. 정말 영업을 안하는지 들어가보았다.

안에들어가도 어두컴컴해서 영업을안하는지 알았다. 그러나 사람들도 앉아있고 직원들도 보이니 영업중이 였다. 일부러 화려하게 조명을 안쓰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조도를 낮춘것 같았다.

보통 비즈니스 호텔은 로비가 작은데 신라스테이는 로비도 넓었다. 로비가 좁으면 여관이나,모텔느낌이 나는데 로비가 넓어서 호텔느낌이 났다.

바오젠거리와 붙어 있어서 중국인들이 많이사용할것 같았다. 서울에서 온 나로서는 바오젠거리는 그냥 상점이 많은 명동같은 느낌이였다.

한라산, 제주바다 등 제주의 맛을 전혀볼수 없고 순전히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쇼핑이나 제주젋은이들 노는곳 같은 느낌이였다.

그래서 제주의 맛을 보고 싶은 관광객들은 관광지로 숙박을 잡거나 관광지가기 좋은 도로가 있는곳에 숙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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