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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에 설문대어린이 도서관을 갔다가 연동을 둘러보기로 했다.

멀리서 보니 거대한 공사현장 건물이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가까이서 보니 하워드존슨호텔 howard jhonson hotel 이 였다.

연동 바오젠거리를 처음 가봤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명동 처럼 화장품 가게도 많았다.

바로 앞에 밸류호텔도 공사중이였다. 공사현장이 바오젠거리와 가까워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많이 흡수할거라 보인다.

바오젠거리와 가까워서 이쪽 차길따라서 중국인들이 많이 다녔다. 이 뒤쪽으로 가보니 주택가였고 오피스텔로 보이는 공사현장도 보였다.

이쪽 부근으로 관광객과 외지인이 많이 들어올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이동네 원주민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듯..

하지만 이 덕택인지 연동 땅값, 집값은 많이 올랐으니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복잡한것을 싫어 한다면 노형도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것도 좋을듯.

오늘 가봤는데 부영,이편한세상,LH 등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 있었다.

하지만 이쪽 집값도 불과 몇년 사이에 두배 이상 올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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