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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 완만하지만 거리가 긴
xemaker
2016. 5. 2. 08:28
봄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한라산으로 출발했다. 봄은 날씨는 좋지만 황사다 미세먼지다 ... 힘들다..
더구나 비도 올 수 있고..
므튼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날씨는 바람이 불긴 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괜찮은 날씨였다.
5.16 도로를 달려 한라산 성판악 입구에 다다르니 갓길에 세워진 차들이 많았다. 주차장에 들어가니 주차요원이 경광봉을 돌리면서 돌아서 나가라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
"주차할데 없나요?"
"네 나가서 갓길에 주차해야 합니다"
갓길에 주차하려면 한참을 나가야 할거 같아 일행을 내려주고 주차하러 갔다. 예상대로 한 100미터는 더 내려가서 주차한것 같다.
다시 성판악에 올라 등산을 했다. 한라산을 멀리서 보면 그리 높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머 별거 아니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다들 힘들어 해서 해발 900m 까지 올라가고 내려왔다 ㅎㅎ
성판악이 해발 750m에서 시작하니 해발 150m 올라간것.. ^^ 경사가 완만해서 인지 이 마저도 시간이 꽤 걸렸다.
다음번에 와야지 하고 하산을 했다. 피톤치드가 너무 강렬해서 머리까지 아플지경이 였다. 나무 색도 푸르르고 녹색빛깔이 맑고 빛났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나무색이였다.
이마저도 등산이 힘들었는지 피곤했다. 집에가서 자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을 소화 했다. 한라산 등반할거라면 한라산 등반 후 일정을 잡지말고 집이나 숙소가서 쉬길 권장 한다. 피곤해서 짜증만 날것이다.
결론은 150m 올라갔고 2km 미터 걷고 왕복 4km 걸었다. 한라산 등반의 첫발의 뗏다고 생각하고 추후에 정복해야지 하고 돌아왔다.
오름도 많이가봤지만 피톤치드가 이렇게 강렬한곳은 한라산 밖에 없는것 같다. 구지 한라산 정상을 안올라 가더라도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림욕을 하려면 한라산을 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일듯!
더구나 비도 올 수 있고..
므튼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날씨는 바람이 불긴 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괜찮은 날씨였다.
5.16 도로를 달려 한라산 성판악 입구에 다다르니 갓길에 세워진 차들이 많았다. 주차장에 들어가니 주차요원이 경광봉을 돌리면서 돌아서 나가라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
"주차할데 없나요?"
"네 나가서 갓길에 주차해야 합니다"
갓길에 주차하려면 한참을 나가야 할거 같아 일행을 내려주고 주차하러 갔다. 예상대로 한 100미터는 더 내려가서 주차한것 같다.
다시 성판악에 올라 등산을 했다. 한라산을 멀리서 보면 그리 높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머 별거 아니겠지.. 하고 올라갔는데.. 다들 힘들어 해서 해발 900m 까지 올라가고 내려왔다 ㅎㅎ
성판악이 해발 750m에서 시작하니 해발 150m 올라간것.. ^^ 경사가 완만해서 인지 이 마저도 시간이 꽤 걸렸다.
다음번에 와야지 하고 하산을 했다. 피톤치드가 너무 강렬해서 머리까지 아플지경이 였다. 나무 색도 푸르르고 녹색빛깔이 맑고 빛났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나무색이였다.
이마저도 등산이 힘들었는지 피곤했다. 집에가서 자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을 소화 했다. 한라산 등반할거라면 한라산 등반 후 일정을 잡지말고 집이나 숙소가서 쉬길 권장 한다. 피곤해서 짜증만 날것이다.
결론은 150m 올라갔고 2km 미터 걷고 왕복 4km 걸었다. 한라산 등반의 첫발의 뗏다고 생각하고 추후에 정복해야지 하고 돌아왔다.
오름도 많이가봤지만 피톤치드가 이렇게 강렬한곳은 한라산 밖에 없는것 같다. 구지 한라산 정상을 안올라 가더라도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림욕을 하려면 한라산을 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