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제주맛집] 송당리 웅스키친 - 햄버거, 스파게티 등 woong's kitchen
xemaker
2016. 11. 1. 08:47
제주 동부여행 (비자림,용눈이오름,다랑쉬오름,아부오름,레일바이크등)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오면 난감하다.
그냥 가장 좋은것은 도시락 싸서(직접싸던지 시내분식점에서 포장하던지) 관광지 가면 평상도 있기 때문에 거기서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좀 식은음식을 먹는게 단점이지만..
왜 이런말을 했냐면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없다. 오름 위주의 자연환경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시내처럼 식당들이 들어서는게 좀 거시기 할듯 하다.
그래서 다들 할 수 없이 네이버,다음,구글등을 통해 용눈이오름 맛집, 다랑쉬오름 맛집등을 검색한다.
용눈이/다랑쉬 오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 그 많은 차들이 어디선가 점심을 해결해야 할테니..
그럼 검색결과는 송당리 웅스키친이 나올것이다.
그래서 나도 가봤다.
가기전에 전화를 해봤더니 13세 이하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무슨 사고가 났다고 했다. 직접 가봤더니 그 옆 풍림다방도 똑같이 13세 이하는 받지 않는다고 써있었다.
두 가게가 동시에 사고가 났나.. 하고 웅스키친의 말을 믿고 있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으나 풍림다방도 똑같이 써있는것을 보니 거짓말 같았다.
생각해보니 어자피 아이들은 1인분 안시키니 와서 자리만 차지하고 사람들 줄 많이 서 있으니 성인들만 대상으로 장사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으리라..
외지인들의 잔머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청정제주에서 이런 잔머리로 장사를 하는게 과연 떳떳한지 의문이다.
문앞에 직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노트와 함께 있었다.
"대기해야 하나요?"
"네 한 3,40분 기다려야 합니다."
메뉴를 보니 햄버거, 스파게티 등 양식이였다.
안그래도 배고픈데 햄버거 먹을려고 3,40분 기다리면 짜증 날것 같아서 차를 돌려 안가본길로 갔다.
청정 제주, 송당리에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잔머리로 영업을 한다. 장사가 잘되는 곳에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영업하는거라 머라 할 수 없지만 왠지 씁쓸하다.
시골이라 변변한 식당도 없고 배는 고파오고 괴로운 상태에서 네비도 안키고 안가본 길로 가봤다.
하늘에서 도왔나..
그 길로 가니 아주 멋진 식당이 있었다. 이 글은 다음 포스팅에^^
그냥 가장 좋은것은 도시락 싸서(직접싸던지 시내분식점에서 포장하던지) 관광지 가면 평상도 있기 때문에 거기서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좀 식은음식을 먹는게 단점이지만..
왜 이런말을 했냐면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없다. 오름 위주의 자연환경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시내처럼 식당들이 들어서는게 좀 거시기 할듯 하다.
그래서 다들 할 수 없이 네이버,다음,구글등을 통해 용눈이오름 맛집, 다랑쉬오름 맛집등을 검색한다.
용눈이/다랑쉬 오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 그 많은 차들이 어디선가 점심을 해결해야 할테니..
그럼 검색결과는 송당리 웅스키친이 나올것이다.
그래서 나도 가봤다.
가기전에 전화를 해봤더니 13세 이하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무슨 사고가 났다고 했다. 직접 가봤더니 그 옆 풍림다방도 똑같이 13세 이하는 받지 않는다고 써있었다.
두 가게가 동시에 사고가 났나.. 하고 웅스키친의 말을 믿고 있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으나 풍림다방도 똑같이 써있는것을 보니 거짓말 같았다.
생각해보니 어자피 아이들은 1인분 안시키니 와서 자리만 차지하고 사람들 줄 많이 서 있으니 성인들만 대상으로 장사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으리라..
외지인들의 잔머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청정제주에서 이런 잔머리로 장사를 하는게 과연 떳떳한지 의문이다.
문앞에 직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노트와 함께 있었다.
"대기해야 하나요?"
"네 한 3,40분 기다려야 합니다."
메뉴를 보니 햄버거, 스파게티 등 양식이였다.
안그래도 배고픈데 햄버거 먹을려고 3,40분 기다리면 짜증 날것 같아서 차를 돌려 안가본길로 갔다.
청정 제주, 송당리에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잔머리로 영업을 한다. 장사가 잘되는 곳에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영업하는거라 머라 할 수 없지만 왠지 씁쓸하다.
시골이라 변변한 식당도 없고 배는 고파오고 괴로운 상태에서 네비도 안키고 안가본 길로 가봤다.
하늘에서 도왔나..
그 길로 가니 아주 멋진 식당이 있었다. 이 글은 다음 포스팅에^^